바이에른 주 보건부 장관 멜라니 후믈(45)은 분데스리가 개막전에서 FC 바이에른의 간부들의 행동에 비판했다. 바이에른 기독교사회연합의 정치인은 뮌헨 고위 간부들에게 "그들이 그렇게 덕지덕지 붙어 앉지 않았다면 더 현명했을 것이다. 왜냐하면 충분한 공간이 있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경기에서 바이에른 간부들과 샬케의 간부들은 거리두기 없이 마스크도 착용하지 않은 채로 경기를 관람했다.

이에 바이에른 이사회 올리버 칸은 인터뷰에서 "이것을 허용하는 바이에른 규정"을 준수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것은 틀렸다.

후믈 장관은 바이에른 감염 방지 조례로 인해 10명, 특히 식당에서 나란히 앉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조례에 따르면 전국적인 스포츠 행사에는 일반적으로 최소 1.5m의 거리가 필요하다."라고 후믈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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