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방부제 | 2016.09.10 14:51:12)

남경필이 상당히 모자란 놈이라는 것이 이번에 증명되고 있다. 북한 핵에 대한 대응으로 모병제를 하자는 엉뚱하고 말도 안되는 이상한 소리를 지금 시점에 하고 있다는 것은 남경필은 자질이 없다는 소리다. 어떤 자질? 사회 지도부 자질이 없다.

전쟁이 터지면 어느 나라든지 징집제로 전환을 하고 최대한 병력을 끌어 모우는게 상식이다. 전쟁이 터질 위험이 생겨도 국가 동원력을 가동해 군인들을 최대한 확보하는게 상식이다.

미사일만 쏘면 전쟁이 끝나는게 아니라 종국에는 육군이 땅을 접수해야 하기 때문에 최대한 병력 확보가 되어야 하는 거다. IS가 점령한 지역을 미사일과 공중 폭격으로만 탈환하지 못하고 결국에는 보병들이 투입되어 전투를 벌여서 거점들을 접수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지금 남경필이 모병제를 하자는 것은 너무나 쌩뚱 맞다. 북한의 위협이 제거가 된 상태라면 이해라도 하겠지만 현재 북한의 공격 위협은 최고조에 이르는 정도다. 이럴 때 모병제를 하자는 이유가 뭘까?

남경필. 이 자의 머리는 한 마디로 상당히 변태적인게 아닐까 싶다. 남경필 아들이 군에서 변태짓을 했다는게 떠오른다. 남경필에게도 그런 변태적인 생각이 존재하는게 아닐까? 개인 대 개인의 성적변태를 넘어서 남경필의 사고 자체에 변태적인 성향이 있다는 것을 예측해 본다.

정상적인 사고를 가졌다면 북한의 위협이 계속 강해지고 있는 시점에 모병제를 하자고 큰소리 치지는 않을 것이다.

남경필의 정치 생명은 도지사로 마감해야 한다.

대한민국을 위해서.....

- 남경필 같은 수준은 좌좀 보다 더 위험하다 -